‘참 고마운 가게’가 지난 2012년 6월 오미사꿀빵(정창엽 대표)을 1호점으로 시작해 지난달 27일 지향반점(대표 최재헌)과 협약을 체결함으로써 250호점을 돌파했다. ‘참 고마운 가게’는 기부와 나눔을 통하여 지역에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고, 주민들이 주체가 되는 참여 복지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시작됐다.
‘참 고마운 가게’는 통영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하며 ‘1%나눔’인 현금과 ‘하나더나눔’인 현물방식으로 후원돼 지역 내 나눔 활성화에 기여하는 사업이다. 현재 폐업을 제외한 235호점의 가게가 참고마운가게로 등록돼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열린 250호점 협약식은 참고마운가게 201호점부터 250호점까지의 신규 대표자 20여명과 참고마운가게 운영위원 10여명이 참석해 진행됐다.
참고마운가게 운영위원회 정창엽(오미사꿀빵 대표)위원장은 “참 고마운 가게를 시작한지 3년여만에 250호점을 계약한다는 것은 우리 통영의 자랑이자 기쁨”이라고 인사했다.
허평세기자 hpse2000@gnnews.co.kr
‘참 고마운 가게’는 통영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하며 ‘1%나눔’인 현금과 ‘하나더나눔’인 현물방식으로 후원돼 지역 내 나눔 활성화에 기여하는 사업이다. 현재 폐업을 제외한 235호점의 가게가 참고마운가게로 등록돼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열린 250호점 협약식은 참고마운가게 201호점부터 250호점까지의 신규 대표자 20여명과 참고마운가게 운영위원 10여명이 참석해 진행됐다.
참고마운가게 운영위원회 정창엽(오미사꿀빵 대표)위원장은 “참 고마운 가게를 시작한지 3년여만에 250호점을 계약한다는 것은 우리 통영의 자랑이자 기쁨”이라고 인사했다.
허평세기자 hpse2000@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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