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속 생태하천으로 주목받고 있는 토월천·하남천 환경정비사업이 다음달 완료돼 시민의 품으로 돌아온다.
창원시는 2009년부터 하천기본계획수립 및 국비를 확보해 하천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아울러 시민·전문가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시민에게 다가가는 쾌적한 도심하천으로 변모시켰다.
토월천 환경정비사업은 의창구 신월동에서 성산구 남천 합류부까지 연장 2.9㎞의 하천 환경을 정비하는 것으로, 주민들의 요구사항을 적극 반영해 조경석, 기존 옹벽에 디자인 타일 시공 등으로 하천주변 환경을 관광자원화 하고 수질정화를 실시해 시민들의 생활 향상을 도모했다.
하남천 환경정비사업은 의창구 도계동에서 창원천 합류부까지 연장 3.16㎞의 하천환경을 정비하는 것으로, 하상산책로, 전망쉼터, 기존 옹벽에 디자인타일 시공, 수질 정화를 실시하는 등 시민 이용에 더욱 편리하게 했다. 또한 시는 국토부와 환경부에서 총 1370억 원의 국비를 확보해 하천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2014년에는 창원천, 남천, 산호천의 생태하천 복원사업을 준공했으며, 2015년에는 토월천, 하남천의 하천정비 사업을 준공하는 등 성과를 높이고 있다.
창원시 관계자는 “하천사업의 일환인 생태하천사업의 경우에는 하천변의 생태환경 조성을 감안한 데크로드 조성, 수변식물 식재, 조경석 시공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공사 준공이후에도 다양한 식생관리를 진행하여 시민들의 편안한 휴식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창원시는 2009년부터 하천기본계획수립 및 국비를 확보해 하천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아울러 시민·전문가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시민에게 다가가는 쾌적한 도심하천으로 변모시켰다.
토월천 환경정비사업은 의창구 신월동에서 성산구 남천 합류부까지 연장 2.9㎞의 하천 환경을 정비하는 것으로, 주민들의 요구사항을 적극 반영해 조경석, 기존 옹벽에 디자인 타일 시공 등으로 하천주변 환경을 관광자원화 하고 수질정화를 실시해 시민들의 생활 향상을 도모했다.
하남천 환경정비사업은 의창구 도계동에서 창원천 합류부까지 연장 3.16㎞의 하천환경을 정비하는 것으로, 하상산책로, 전망쉼터, 기존 옹벽에 디자인타일 시공, 수질 정화를 실시하는 등 시민 이용에 더욱 편리하게 했다. 또한 시는 국토부와 환경부에서 총 1370억 원의 국비를 확보해 하천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2014년에는 창원천, 남천, 산호천의 생태하천 복원사업을 준공했으며, 2015년에는 토월천, 하남천의 하천정비 사업을 준공하는 등 성과를 높이고 있다.
창원시 관계자는 “하천사업의 일환인 생태하천사업의 경우에는 하천변의 생태환경 조성을 감안한 데크로드 조성, 수변식물 식재, 조경석 시공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공사 준공이후에도 다양한 식생관리를 진행하여 시민들의 편안한 휴식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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