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 산인초등학교(교장 심영순)는 지난 2일 참배움이 있는 행복한 학교를 여는 시업식과 책나래 펴기 입학식을 가졌다.
이날 입학식에 재학생은 진급의 기쁨을, 신입생은 새로운 공간에서 시작하는 설레임을 느낄 수 있도록 진행되었는데, 고학년 멘토와 신입생 멘티들이 꽃을 들고 함께 입장하였다.
이번 행사에서는 신입생들이 책을 늘 가까이 할 수 있도록 책과 관련된 행사들이 함께 진행되고, 학생과 교사, 학부모가 독서 서약을 통해 책 읽는 문화를 만들어갈 것을 약속했다.
심영순 교장은 피터레이놀즈의 ‘점’이라는 그림책을 전교생을 대상으로 읽어 주며 산인 어린이들의 자유롭고 창의적인 교육활동을 격려했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이날 입학식에 재학생은 진급의 기쁨을, 신입생은 새로운 공간에서 시작하는 설레임을 느낄 수 있도록 진행되었는데, 고학년 멘토와 신입생 멘티들이 꽃을 들고 함께 입장하였다.
이번 행사에서는 신입생들이 책을 늘 가까이 할 수 있도록 책과 관련된 행사들이 함께 진행되고, 학생과 교사, 학부모가 독서 서약을 통해 책 읽는 문화를 만들어갈 것을 약속했다.
심영순 교장은 피터레이놀즈의 ‘점’이라는 그림책을 전교생을 대상으로 읽어 주며 산인 어린이들의 자유롭고 창의적인 교육활동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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