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투고]교통불편 신속대응팀 '국민이 부르면 通합니다'
[독자투고]교통불편 신속대응팀 '국민이 부르면 通합니다'
  • 경남일보
  • 승인 2015.03.04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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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 구경 겸 물건을 구입하기 위해 가족을 태우고 차를 운전하다 보면 시장주변 교통체증으로 인해 들뜬 마음은 사라지고 짜증이 차오르기 시작한다. 시장이나 상가 밀집지역은 혼잡, 무질서 등으로 상습적인 정체가 이뤄지고 있으나 시·군청 교통단속 부서에 연락을 해도 현장출동이 지연되고, 막상 출동을 해도 뾰족한 해결책이 이뤄지질 않는다.

‘국민이 부르면 통(通)합니다’ 경찰에서는 교통불편 신속대응팀을 운영하고 있다. 교통불편 신속대응팀은 꼬리물기, 상습정체 교차로, 장날 시장주변 혼잡지역, 대형사고 발생 등 중요 교통불편 신고시 교통외근, 싸이카, 지역경찰 등을 불문하고 신속히 현장에 출동해 교통체증 완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운전자 여러분도 상습 정체구간에서는 끼어들기, 꼬리물기 등 차량정체 요인을 일으키지 말고 정체상황을 알려주면 신속하게 대응해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도록 노력하겠다. /김성구·고성경찰서 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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