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청소년문화의집(관장 이윤희) ‘한아름’ 방과후아카데미 제8기 입학식이 지난 6일 창녕청소년문화의집 다목적홀에서 입학생 41명과 지역연계 기관장 및 위촉대상 강사 등 총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한아름’ 방과후아카데미는 학교와 가정, 지역사회가 연계해 방과 후 보호와 지도가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학습지원 뿐만 아니라 다양한 체험활동, 저녁 급식지원, 귀가지원 등을 제공하고 있어 창녕군의 모범적이고 대표적인 청소년 복지 프로그램으로 손꼽히고 있다.
이윤희 관장은 “방과후아카데미는 창녕군이 지원하고, 창원지방검찰청 밀양지청 (재)푸른쉼터 장학회에서 위탁을 받아 10년전부터 전국에서 최초로 범죄 없는 청소년 만들기의 일환으로 기초 법질서 확립과 청소년에게 필요한 여러 가지 요소 중 학과교육도 중요하지만 인성교육이 더욱 더 중요한 것에 역점을 두고 운영하기 때문에 청소년 유관기관의 교육프로그램과는 차이가 있다”고 말했다.
정규균기자
‘한아름’ 방과후아카데미는 학교와 가정, 지역사회가 연계해 방과 후 보호와 지도가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학습지원 뿐만 아니라 다양한 체험활동, 저녁 급식지원, 귀가지원 등을 제공하고 있어 창녕군의 모범적이고 대표적인 청소년 복지 프로그램으로 손꼽히고 있다.
이윤희 관장은 “방과후아카데미는 창녕군이 지원하고, 창원지방검찰청 밀양지청 (재)푸른쉼터 장학회에서 위탁을 받아 10년전부터 전국에서 최초로 범죄 없는 청소년 만들기의 일환으로 기초 법질서 확립과 청소년에게 필요한 여러 가지 요소 중 학과교육도 중요하지만 인성교육이 더욱 더 중요한 것에 역점을 두고 운영하기 때문에 청소년 유관기관의 교육프로그램과는 차이가 있다”고 말했다.
정규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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