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나눔재단이 주최하는 ‘제4회 정주영 창업경진대회’의 부산·경남설명회가 오는 12일 부산대학교 효원산학협동관에서 열린다.
이날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열리는 부산·경남 설명회는 경진대회 소개 및 청년 창업가의 강연으로 꾸며진다. 소셜벤처기업 ‘위즈돔’의 한상엽 대표가 연사로 참석해 ‘사회적 자본과 약한 연결, 그리고 사람도서관 위즈돔’을 주제로 강연한다.
정주영 창업경진대회는 오는 4월 1일 서류 접수를 시작으로 발표심사, 사업실행, 결선을 거쳐 8월에 최종 우승팀을 가린다. 대회는 9주 동안 실제로 창업을 해볼 수 있는 ‘사업실행’ 기간을 제공하고, 참가자에게 다양한 지원을 한다.
최대 300만원의 씨드머니, 창업지원 MARU180 무료 상주 기회, 전문 벤처인들의 1대1 전담 멘토링을 제공하며 지방 참가자에게는 서울 거주비를 지급할 계획이다.
아산나눔재단은 아산 정주영 선생의 서거 10주기를 맞아 2011년 10월 출범했다. 재단은 기업가정신 확산과 청년창업 활성화에 주력하고 있으며 창업지원센터 ‘MARU180’, ‘정주영 엔젤투자기금’ 등 다양한 창업 지원을 하고 있다.
강진성기자
제4회 정주영창업경진대회 부산경남설명회 포스터.
이날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열리는 부산·경남 설명회는 경진대회 소개 및 청년 창업가의 강연으로 꾸며진다. 소셜벤처기업 ‘위즈돔’의 한상엽 대표가 연사로 참석해 ‘사회적 자본과 약한 연결, 그리고 사람도서관 위즈돔’을 주제로 강연한다.
정주영 창업경진대회는 오는 4월 1일 서류 접수를 시작으로 발표심사, 사업실행, 결선을 거쳐 8월에 최종 우승팀을 가린다. 대회는 9주 동안 실제로 창업을 해볼 수 있는 ‘사업실행’ 기간을 제공하고, 참가자에게 다양한 지원을 한다.
최대 300만원의 씨드머니, 창업지원 MARU180 무료 상주 기회, 전문 벤처인들의 1대1 전담 멘토링을 제공하며 지방 참가자에게는 서울 거주비를 지급할 계획이다.
아산나눔재단은 아산 정주영 선생의 서거 10주기를 맞아 2011년 10월 출범했다. 재단은 기업가정신 확산과 청년창업 활성화에 주력하고 있으며 창업지원센터 ‘MARU180’, ‘정주영 엔젤투자기금’ 등 다양한 창업 지원을 하고 있다.
강진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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