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도천동은 지난 9일 오복원룸과 일성한우리맨션, 환승빌라, 신한상가 등 상습 쓰레기 무단투기 지역 4곳에 ‘망신지역 표지판’을 설치했다.
망신지역 표지판에는 ‘이 곳은 쓰레기 무단 투기 상습지역으로 부끄러운 우리동 망신지역 입니다’라는 문구가 적혀 있으며, 주민들의 양심에 호소해 자발적인 쓰레기 불법 투기근절을 유도하기 위해 설치했다.
표지판은 이동식으로 제작해 표지판을 설치한 지역에서 무단투기가 사라지면 다른 지역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해 무단투기 지역을 점차 줄여나갈 예정이다.
허평세기자 hpse2000@gnnews.co.kr
망신지역 표지판에는 ‘이 곳은 쓰레기 무단 투기 상습지역으로 부끄러운 우리동 망신지역 입니다’라는 문구가 적혀 있으며, 주민들의 양심에 호소해 자발적인 쓰레기 불법 투기근절을 유도하기 위해 설치했다.
표지판은 이동식으로 제작해 표지판을 설치한 지역에서 무단투기가 사라지면 다른 지역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해 무단투기 지역을 점차 줄여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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