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자랑스러운 창원대인賞’ 수상자 5명 선정
‘제1회 자랑스러운 창원대인賞’ 수상자 5명 선정
  • 이은수
  • 승인 2015.03.15 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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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학교(총장 이찬규)는 ‘제1회 자랑스러운 창원대인상(賞)’에 최충경 창원상공회의소 회장, 강기윤 국회의원, 박성호 국회의원, 백상원 경남로봇랜드재단 원장, 김철수 대산미술관장 등 5명을 최종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 최충경 창원상의회장.

최충경 창원상공회의소 회장(경남스틸(주) 대표이사)은 창원대 경영학 박사학위를 받은 동문으로, 1·2대 회장을 역임하며 인구 110만 창원시의 상공계와 지역 경제발전을 이끌고 있고, 창원대 발전후원회장을 역임했으며 대학발전기금 10억여원을 기탁하는 등 발전기금을 비롯한 다양한 지역사회 기부활동을 펼쳤다.


 

 

▲ 강기윤 국회의원.

강기윤(창원시 성산구) 국회의원은 창원대 행정학과 학사 및 석·박사 출신으로 현 총동창회장을 맡고 있다. 새누리당 원내부대표를 역임하고 새누리당 경남도당위원장을 맡고 있다.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소속의 강 의원은 작년 말 국회사무처로부터 ‘입법 및 정책개발 우수의원상’, 대한기자협회와 한국NGO연합중앙회로부터 ‘2014 대한민국 대표 의정대상’을 잇따라 수상하면서 지난해 의정활동상 8관왕이라는 대기록을 세우는 등 왕성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 박성호 국회의원.

창원대 제5대 총장을 역임한 박성호 국회의원(창원시 의창구)은 국회 교육문화체육 관광위원으로 창원대 도서관 및 보육시설 등 국비예산 반영에 기여했다. 전국 대학 최초 KTX역 명(名)에 창원대역 부기 표기, 교육부 교육역량강화사업 최우수대학 선정 등 총장 재임시절 대학발전에 크게 공헌하고 지역사회에서 꾸준한 봉사활동을 통해 온정을 실천하고 있다.

 



 

▲ 백상원 원장.

백상원 경남로봇랜드재단 원장은 독문학과 학사 출신으로, 총동창회장 재임 당시동창회와 모교 발전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고 있다. 창원대 학부 출신 최초 광역의원에 당선됐고, 경남발전연구원 및 경남개발공사 임원으로서 각종 정책 자문, 지방자치 발전 유공으로 안전행정부 장관 표창 수상, 한국청년지도자 연합회 등 각종 봉사단체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 김철수 관장.

창원대 미술학과 학사 출신의 김철수 창원문성대 교수 겸 대산미술관장은 총동창회장을 2차례 역임했고, 대산미술관 설립·운영 등 지역 예술문화 진흥에 기여하고 박물관과 미술관 발전유공으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창원대는 3월 20일 제46주년 개교기념일 기념식에서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을 갖고 감사패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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