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사메모]못자리 준비 철저히
[농사메모]못자리 준비 철저히
  • 경남일보
  • 승인 2015.03.15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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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과 밤의 심한 일교차로 인해 소홀해 질수 있는 벼농사 못자리 자재 사전준비, 월동작물 습해예방을 비롯한 시설채소 보온관리, 병해 예방 대책에 특히 유의하고 환절기 가축전염병 예방관리에 적극 힘쓴다.

■ 벼농사

지역에서 추천하는 고품질 품종 중에서 올해 심을 볍씨를 확보하고 신품종 재배시 적응지역, 병해충 저항성 등 재배특성을 파악한다. 또 특정 병해충이 자주 발생하는 지역은 재배를 피하도록 한다. 모기르기에 필요한 볍씨, 상자, 상토, 소독약제 등의 자재를 준비하고 시판상토를 구입할 때는 피해 발생에 대비하여 보상 규정을 포함 계약해야 한다. 새로운 시판 상토를 구입하였을 때는 미리 시험을 해 보아 상토에 의한 피해 발생을 방지한다.

■ 밭농사

논보리는 습해가 우려되므로 고랑에 물이 잘 빠지도록 배수로를 다시 정비해 주고 특히 못자리 예정지 주변의 논보리는 배수구를 깊게 파주어 물빠짐이 좋도록 한다. 감자 싹튀움상은 18~25˚C 정도 유지되도록 관리하되 밤에는 5˚C이하로 내려가거나 낮의 온도가 30˚C이상 올라가지 않도록 한다. 고구마싹이 나온 묘상은 23~25˚C정도의 온도와 70%정도의 습도가 유지되도록 관리한다.

■ 채소

요즘 계속되는 심한 일교차에 대비해 밤에는 열매채소 12℃, 잎채소 8℃ 이상이 되도록 관리해 주어야 하며 봄철에는 지역에 따라 강한 바람 피해를 대비 고정끈을 튼튼히 매주어야 한다. 바람이 강하게 불 때는 하우스를 완전히 닫고 환기팬을 가동하여 피 복비닐이 하우스 골재에 밀착되도록 관리한다. 또 비닐하우스의 피복물은 아침 일찍 걷어주어 햇볕을 충분히 받도록 하면서 한 낮에는 환기를 실시하여 하우스안의 온도가 30˚C이상 올라가지 않도록 관리한다.

■ 축산

봄철 해빙기와 강풍에 대비해서 축사와 가축분뇨 처리시설을 점검하여 붕괴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시설보완 등 사전대비를 철저히 하도록 한다. 가축 전염성 질병은 사전에 차단방역을 하고 특히 3~4월은 황사발생 등으로 구제역 발생요인이 많기 때문에 철저한 차단방역과 정기적인 축사소독을 한다. 매일 가축의 상태를 관찰하여 의심증상이 보이면 즉시 가까운 가축방역기관이나 1588-4060 또는 1588-9060으로 신고한다.
/제공=경상남도농업기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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