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경남도당은 허성무<사진> 전 경남도당 위원장이 중앙당 사무부총장에 임명됐다고 15일 밝혔다.
새정치민주연합은 지난 13일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지방자치, 대외협력, 민원, 직능, 원외 등 5개 담당 사무부총장을 임명했다. 허 사무부총장은 소감을 통해 “경남도 정무부지사와 경남도당 위원장으로서 당정을 함께 다뤘던 경험을 중앙당이 높이 평가해 발탁한 것으로 생각한다”며 “지방자치 20년을 맞은 2015년 당과 국민과 함께 지방이 존중받는 새로운 지방자치시대를 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부산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노무현대통령 비서실 민원제도혁신 비서관, 경남도 정무부지사 등을 역임했다. 현재 창원시성산구지역위원장을 맡고 있다.
박철홍기자 bigpen@gnnews.co.kr
새정치민주연합은 지난 13일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지방자치, 대외협력, 민원, 직능, 원외 등 5개 담당 사무부총장을 임명했다. 허 사무부총장은 소감을 통해 “경남도 정무부지사와 경남도당 위원장으로서 당정을 함께 다뤘던 경험을 중앙당이 높이 평가해 발탁한 것으로 생각한다”며 “지방자치 20년을 맞은 2015년 당과 국민과 함께 지방이 존중받는 새로운 지방자치시대를 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부산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노무현대통령 비서실 민원제도혁신 비서관, 경남도 정무부지사 등을 역임했다. 현재 창원시성산구지역위원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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