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보와 진주일자리 희망센터(이사장 정인철)·대우세계경영연구회가 경상대와 공동으로 ‘일자리 희망 특강’을 마련했다.
특강은 17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경상대 국제어학원 오디토리움홀에서 열리며 손병두 호암재단이사장이 ‘미래 인재를 위한 희망의 메시지’라는 주제로 강의를 가진다. 손병두 이사장은 전국경제인연합회 상근 부회장, 서강대 총장, KBS이사장 등을 거친 진주출신의 대한민국 대표적인 재계 인사다.
손 이사장의 강의에 앞서 오후 2시부터는 정인철 진주일자리 희망센터 이사장이 ‘당신이 희망입니다. 세계로 나아가라!’라는 주제로 최근 국내외 일자리 발굴을 위한 활동내용을 자세히 소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