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예총(회장 박금숙)이 2015년 창원 기업사랑시민축제를 기념하기 위해 ‘기업사랑 학생백일장 대회’ 공모와 ‘기업인 근로인 가족 미술작품’ 공모전을 개최하기로 해 눈길을 끈다. 제12회 기업사랑 시민축제 가운데 창원예총이 맡은 기업사랑 문예행사는 기업인과 근로인들의 사기를 북돋우고, 기업하기 좋은 도시환경이 잘 갖추어진 창원을 널리 알리기 위한 취지로 열린다. 기업사랑 학생백일장 대회 공모는 창원교육지원청의 후원을 받아 예총 산하 창원문인협회가 행사를 맡았다.참가 대상은 창원 관내 초.중등부 학생이며, 대회의 주제는 ‘엄마, 아빠가 다니는 자랑스런 회사‘다.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은 오는 16일부터 24일까지 주제에 맞게 쓴 원고지를 각 학교별로 모아 창원예총으로 접수하면 된다. 시상식은 4월 8일 오후 5시 창원문화원 강당에서 가질 예정이다.
기업인 근로인 가족 미술작품 공모전은 일반부와 어린이부로 나누어 오는 18일까지 접수를 받아 일반부 30점, 어린이 30점, 모두 60점을 뽑아 기업사랑 시민축제 개막식이 열리는 세코 3층 로비에서 1차 전시를 가 진다. 1차 전시를 마친후에는 4월 2일부터 6일까지 창원문화원으로 장소를 옮겨 전시를 가진다.
참가 대상은 평소 바쁜 직장 생활 틈틈이 그림 실력을 쌓아온 기업인과 근로인, 그리고 취미 생활로 그림을 배우고 있는 가족들이다.
시상식은 4월 6일 오후 5시 창원문화원 강당에서 가질 예정이며 대상을 비롯한 입상자들에게는 소정의 상금과 함께 상장을 수여한다.
문의는 창원예총(chwnart.kr 055-267-5599).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은 오는 16일부터 24일까지 주제에 맞게 쓴 원고지를 각 학교별로 모아 창원예총으로 접수하면 된다. 시상식은 4월 8일 오후 5시 창원문화원 강당에서 가질 예정이다.
기업인 근로인 가족 미술작품 공모전은 일반부와 어린이부로 나누어 오는 18일까지 접수를 받아 일반부 30점, 어린이 30점, 모두 60점을 뽑아 기업사랑 시민축제 개막식이 열리는 세코 3층 로비에서 1차 전시를 가 진다. 1차 전시를 마친후에는 4월 2일부터 6일까지 창원문화원으로 장소를 옮겨 전시를 가진다.
참가 대상은 평소 바쁜 직장 생활 틈틈이 그림 실력을 쌓아온 기업인과 근로인, 그리고 취미 생활로 그림을 배우고 있는 가족들이다.
문의는 창원예총(chwnart.kr 055-267-5599).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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