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사천지역 성도 300여명은 지난 15일 사천강 일대 2km의 정화활동으로 1t 트럭 4대 분량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사천 하나님의 교회 김병천 당회장은 “사천강 일대를 찾는 분들이 좋은 추억을 갖기를 바라며 성도들이 힘을 모았다. 작은 녹색실천이지만 변함없이 아름다운 고장이 되길 바란다. 항상 따뜻한 사랑의 마음으로 지역사회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오는 4월 13일에는 대한적십자사 경남혈액원과 함께 사천 하나님의 교회에서 700여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헌혈운동도 펼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웅재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