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사인 경남스틸(주) (대표이사 최충경)은 17일 창원 웅남동 본사에서 제25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매출 2895억원 실적 거양과 함께 당기순이익 73억원 등을 승인했다.
경남스틸은 이날 주총에서 지난해 매출액 2895억원과 영업이익 106억원, 당기순이익 73억원의 실적 달성했으며 전년대비 매출액은 5.3% 감소했지만 영업이익 9% 증가, 당기순이익은 21% 증가해 지난달 16일 코스닥에 공시했다.
또 주당 300원의 현금배당을 승인한데 이어 사내이사 추천과 관련해 임기만료된 최현 사내이사가 재선임되고 신규 사외이사로는 전 신한캐피탈 사장과 신한투자금융 이동걸 전 부회장, 경남신문 상무이사를 역임하고 현재 창원대학교 남부희 겸임 교수가 각각 선임됐다.
한편 경남스틸은 신규사업으로 중국 성도(成都)에 포스코와 합작으로 자동차용 가공센터 설립을 승인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경남스틸은 이날 주총에서 지난해 매출액 2895억원과 영업이익 106억원, 당기순이익 73억원의 실적 달성했으며 전년대비 매출액은 5.3% 감소했지만 영업이익 9% 증가, 당기순이익은 21% 증가해 지난달 16일 코스닥에 공시했다.
또 주당 300원의 현금배당을 승인한데 이어 사내이사 추천과 관련해 임기만료된 최현 사내이사가 재선임되고 신규 사외이사로는 전 신한캐피탈 사장과 신한투자금융 이동걸 전 부회장, 경남신문 상무이사를 역임하고 현재 창원대학교 남부희 겸임 교수가 각각 선임됐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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