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정, 월아산서 안전기원제 가져
고용노동부 진주지청과 안전보건공단 경남지사가 17일 오전 진주 월아산 주자장에서 권진호 고용노동부 진주지청장, 최병남 안전보건공단 경남지사장, 하계백 진주상공회의소 회장, 강수동 민주노총 지주지역지부 의장, 조경옥 한국노총 경남서부지역지부 의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형사고 예방을 위한 ‘무재해 결의대회 및 안전기원제’를 가졌다.
이날 결의대회에서는 최근 발생한 중대재해 사고에 대해 경각심을 되새기고 대형사고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관련기관 뿐 아니라 진주상공회의소와 노동계도 함께해 더욱 안전예방에 대한 의미를 더했다.
박성민기자 smworld17@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