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환경교육연합회 김길수 회장(사진·경상대 교수)이 지난 20일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정부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김 회장은 2008년 회장에 취임, 2010년부터 ‘낙동강 생태계교란생물 퇴치활동’과 ‘남강살리기운동’ 전개로 수질보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김 회장은 큰입베스 제거 등 ‘남강 생태계교란생물 퇴치활동’과 함께 EM흙공만들기와 하천 던져넣기 등 ‘남강 나불천살리기운동’으로 수자원 보전에 기여했다.
낙동강유역 내 최초의 환경교육 전문단체인 경남환경교육연합회는 1998년 창립, 경남도 비영리민간단체 등록과 도교육청 초·중·고 교원 환경직무연수기관으로 지정 받았다.
2014년 유엔 에코피스리더십센터(UNEP EPLC)의 국제적 환경교육기관에 선정됐으며, 현재 경남과학기술대 산학협력관에서 기후변화해설 강사 양성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웅재기자
김 회장은 2008년 회장에 취임, 2010년부터 ‘낙동강 생태계교란생물 퇴치활동’과 ‘남강살리기운동’ 전개로 수질보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김 회장은 큰입베스 제거 등 ‘남강 생태계교란생물 퇴치활동’과 함께 EM흙공만들기와 하천 던져넣기 등 ‘남강 나불천살리기운동’으로 수자원 보전에 기여했다.
낙동강유역 내 최초의 환경교육 전문단체인 경남환경교육연합회는 1998년 창립, 경남도 비영리민간단체 등록과 도교육청 초·중·고 교원 환경직무연수기관으로 지정 받았다.
2014년 유엔 에코피스리더십센터(UNEP EPLC)의 국제적 환경교육기관에 선정됐으며, 현재 경남과학기술대 산학협력관에서 기후변화해설 강사 양성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웅재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