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차황메뚜기쌀 장학회(회장 김문수)는 지난 21일 차황면사무소 회의실에서 학업성적이 우수한 6명의 장학생을 선발해 각 100만 원씩 모두 6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김문수 회장은 “앞으로도 매년 학생을 선발해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이다”며 “장학금을 지급받은 학생들이 열심히 배우고 익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차황메뚜기쌀 장학회는 차황메뚜기쌀 작목반 회원 200여 명이 모여 결성된 단체로 장학기금 2억3000만원으로 지난 2004년부터 고향을 지키는 회원 자녀들에게 매년 장학금을 지급해오고 있으며 올해로 12회째를 맞는다.원경복기자
김문수 회장은 “앞으로도 매년 학생을 선발해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이다”며 “장학금을 지급받은 학생들이 열심히 배우고 익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차황메뚜기쌀 장학회는 차황메뚜기쌀 작목반 회원 200여 명이 모여 결성된 단체로 장학기금 2억3000만원으로 지난 2004년부터 고향을 지키는 회원 자녀들에게 매년 장학금을 지급해오고 있으며 올해로 12회째를 맞는다.원경복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