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보훈지청(지청장 강성만)은 지난 20일 정부경남지방합동청사에서 천안함 피격 5주기를 앞두고 그 당시 생존한 장교를 초청한 안보교육을 가졌다.
이날 ‘천안함 생존 장교 초청 나라사랑 특강’은 입주기관 공직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보훈처가 지난해 정부 나라사랑교육총괄부처로 지정되고 공직자 등 대국민 나라사랑 교육 전개의 일환으로 실시됐다.
해군기지사령부 정훈과장 정다운 대위는 5년 전 당시 전투정보관으로 복무하면서 체험했던 천안함 피격사건의 일반적인 개요에서부터 당시의 생생한 경험담, 천안함이 주는 교훈 등을 교육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이날 ‘천안함 생존 장교 초청 나라사랑 특강’은 입주기관 공직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보훈처가 지난해 정부 나라사랑교육총괄부처로 지정되고 공직자 등 대국민 나라사랑 교육 전개의 일환으로 실시됐다.
해군기지사령부 정훈과장 정다운 대위는 5년 전 당시 전투정보관으로 복무하면서 체험했던 천안함 피격사건의 일반적인 개요에서부터 당시의 생생한 경험담, 천안함이 주는 교훈 등을 교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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