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문화재청 생생문화재 7년 연속 선정
하동군, 문화재청 생생문화재 7년 연속 선정
  • 최두열
  • 승인 2015.03.22 13: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1월까지 8개 프로그램 운영
하동군은 올해도 문화재청의 생생문화재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21일 ‘하동송림, 세한도(歲寒圖)를 만나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사업에 들어간다고 20일 밝혔다.

생생문화재 사업은 문화재청이 2008년부터 지방자치단체와 민간단체 협력을 통해 지역주민이 보다 친근하게 문화재에 다가갈 수 있도록 참여와 체험 위주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업으로, 하동군은 2009년부터 2015년까지 7년 연속 우수사업으로 선정됐다.

‘하동에서 나와 우리, 문화를 나누다’를 테마로 한 2015 생생문화재 사업은 천연기념물 제445호 하동송림, 천연기념물 제491호 축지리 문암송, 사적 제453호 하동읍성, 도 기념물 제24호 백련리 도요지, 도 기념물 제253호 하동 청룡리 은행나무, 도 문화재자료 제188호 정기룡 장군 유허지 등 6곳에서 11월까지 8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최두열기자
초등학생들이 하동송림에 나와 솔방울을 던지며 인솔 교사들과 함께 자연을 만끽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경상남도 진주시 남강로 1065 경남일보사
  • 대표전화 : 055-751-1000
  • 팩스 : 055-757-1722
  • 법인명 : (주)경남일보
  • 제호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 등록번호 : 경남 가 00004
  • 등록일 : 1989-11-17
  • 발행일 : 1989-11-17
  • 발행인 : 고영진
  • 편집인 : 강동현
  • 고충처리인 : 최창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지원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남, 아02576
  • 등록일자 : 2022년 12월13일
  • 발행·편집 : 고영진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nnews@gnnew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