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까지 8개 프로그램 운영
하동군은 올해도 문화재청의 생생문화재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21일 ‘하동송림, 세한도(歲寒圖)를 만나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사업에 들어간다고 20일 밝혔다.
생생문화재 사업은 문화재청이 2008년부터 지방자치단체와 민간단체 협력을 통해 지역주민이 보다 친근하게 문화재에 다가갈 수 있도록 참여와 체험 위주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업으로, 하동군은 2009년부터 2015년까지 7년 연속 우수사업으로 선정됐다.
‘하동에서 나와 우리, 문화를 나누다’를 테마로 한 2015 생생문화재 사업은 천연기념물 제445호 하동송림, 천연기념물 제491호 축지리 문암송, 사적 제453호 하동읍성, 도 기념물 제24호 백련리 도요지, 도 기념물 제253호 하동 청룡리 은행나무, 도 문화재자료 제188호 정기룡 장군 유허지 등 6곳에서 11월까지 8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최두열기자
생생문화재 사업은 문화재청이 2008년부터 지방자치단체와 민간단체 협력을 통해 지역주민이 보다 친근하게 문화재에 다가갈 수 있도록 참여와 체험 위주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업으로, 하동군은 2009년부터 2015년까지 7년 연속 우수사업으로 선정됐다.
‘하동에서 나와 우리, 문화를 나누다’를 테마로 한 2015 생생문화재 사업은 천연기념물 제445호 하동송림, 천연기념물 제491호 축지리 문암송, 사적 제453호 하동읍성, 도 기념물 제24호 백련리 도요지, 도 기념물 제253호 하동 청룡리 은행나무, 도 문화재자료 제188호 정기룡 장군 유허지 등 6곳에서 11월까지 8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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