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은 오는 연말까지 한시적으로 서민들의 금융 부담 경감을 위해 새희망홀씨대출 신규 대출자에 한해 금리를 0.5%p 인하한다고 22일 밝혔다.
또 기초생활수급자ㆍ한부모가정ㆍ다자녀가정 등 취약계층과 저신용ㆍ저소득자에 대해서는 최대 1.0%p까지 금리 감면 혜택을 제공한다.
소매금융팀 전득표 팀장은 “새희망홀씨대출 금리 인하로 지역민들의 금융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지역민들의 금융부담을 덜 수 있는 후속책 마련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새희망홀씨대출은 낮은 소득과 신용등급으로 인해 제도권 대출이 어려운 지역민을 위해 출시된 서민금융대출상품이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또 기초생활수급자ㆍ한부모가정ㆍ다자녀가정 등 취약계층과 저신용ㆍ저소득자에 대해서는 최대 1.0%p까지 금리 감면 혜택을 제공한다.
소매금융팀 전득표 팀장은 “새희망홀씨대출 금리 인하로 지역민들의 금융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지역민들의 금융부담을 덜 수 있는 후속책 마련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새희망홀씨대출은 낮은 소득과 신용등급으로 인해 제도권 대출이 어려운 지역민을 위해 출시된 서민금융대출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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