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얼음골 케이블카가 안전 점검으로 오는 24일 하루 휴장한다.
이번 점검은 교통안전공단에서 매년 실시하는 정기 점검으로 주요 시설 전반에 걸쳐 이뤄진다고 케이블카 사업자는 20일 밝혔다.
케이블카 사업자 측은 “정기 점검을 통해 케이블카 이용객을 더 안전하게 모시겠다”고 말했다.
한편 밀양 얼음골 케이블카 상부 승강장 주변에서는 현재 등산로 울타리 설치 공사가 진행되는 등 등산로를 재개방하기 위한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양철우기자·일부연합
이번 점검은 교통안전공단에서 매년 실시하는 정기 점검으로 주요 시설 전반에 걸쳐 이뤄진다고 케이블카 사업자는 20일 밝혔다.
케이블카 사업자 측은 “정기 점검을 통해 케이블카 이용객을 더 안전하게 모시겠다”고 말했다.
한편 밀양 얼음골 케이블카 상부 승강장 주변에서는 현재 등산로 울타리 설치 공사가 진행되는 등 등산로를 재개방하기 위한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양철우기자·일부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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