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길 제16대 산청군농협 조합장(사진·57) 취임식이 23일 산청군농협 대회의실에서 허기도 산청군수, 민영현 군의회의장, 박우범 도의원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김 조합장은 1957년생으로 1981년에 농협에 입사하여 본점 상무 및 군 관내 지점을 두루 거친 농협직원 출신 조합장이다.
김 조합장은 취임사에서 “취임의 기쁨보다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앞으로 어려운 농업 현실을 감안, 조합원들의 소득증대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면서 “향후 ‘조합혁신위원회’를 발족하여 열린농협 경영으로 산청군농협의 발전과 조합원의 소득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원경복기자
김 조합장은 1957년생으로 1981년에 농협에 입사하여 본점 상무 및 군 관내 지점을 두루 거친 농협직원 출신 조합장이다.
김 조합장은 취임사에서 “취임의 기쁨보다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앞으로 어려운 농업 현실을 감안, 조합원들의 소득증대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면서 “향후 ‘조합혁신위원회’를 발족하여 열린농협 경영으로 산청군농협의 발전과 조합원의 소득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원경복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