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삼동초등학교(교장 김환재), 지족초등학교(교장 감정자), 창선초등학교(교장 김을임)]는 지난 21일 지족초등학교 다목적실에 모여 ‘2015. 보물섬 공동영재학급 입학식’을 열었다. 이 날 입학식에는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세 학교 교장선생님, 영재학급 지도교사, 학부모가 참석하여 학생들의 입학을 진심으로 축하해주었다.
보물섬 공동영재학급은 경상남도에서 유일하게 세 학교가 연합한 영재학급으로 지족초등학교, 삼동초등학교, 창선초등학교의 학생 23명으로 구성되었다. 또한 SW교육·과학·수학의 세 분야에서 잠재력과 소질이 있는 학생을 조기 발굴하여 영재교육을 통해 미래사회의 인재를 길러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차정호기자 chajh5678@gnnews.co.kr
보물섬 공동영재학급은 경상남도에서 유일하게 세 학교가 연합한 영재학급으로 지족초등학교, 삼동초등학교, 창선초등학교의 학생 23명으로 구성되었다. 또한 SW교육·과학·수학의 세 분야에서 잠재력과 소질이 있는 학생을 조기 발굴하여 영재교육을 통해 미래사회의 인재를 길러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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