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동중학교(교장 김용수)는 지난 23일 마산야구장에서 열린 ‘2015주니어 다이노스 스프링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 경기는 NC 다이노스가 연고지역 아마야구 활성화를 위해 2012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4회째다. 참가팀은 리틀 15개팀, 초등 9개팀, 중등 12개팀이 참가해 토너먼트 형식으로 치러졌다.
마산동중은 지난 23일 결승에서 군산남중을 상대로 5-2로 이겨 승리를 거머쥐었다. 시상식에서 김재율 감독이 감독상을, 3학년 김현우 학생이 MVP를 받는 영광도 함께했다.
주장인 김현우 학생은 “이번 경기를 계기로 학교로 돌아가서는 야구부원들과 더욱 열심히 연습하여 다음에는 전국대회에서 꼭 우승컵을 가져올 수 있도록 함께 노력 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김용수 교장은 “이번 대회의 결과는 학생, 학부모, 지도 선생님의 열정으로 이루어낸 값진 결과이고, 이를 계기로 우리 학생들이 더 큰 꿈을 이루어 가기를 바라며, 너무 자랑스럽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임명진기자 sunpower@gnnews.co.kr
이 경기는 NC 다이노스가 연고지역 아마야구 활성화를 위해 2012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4회째다. 참가팀은 리틀 15개팀, 초등 9개팀, 중등 12개팀이 참가해 토너먼트 형식으로 치러졌다.
마산동중은 지난 23일 결승에서 군산남중을 상대로 5-2로 이겨 승리를 거머쥐었다. 시상식에서 김재율 감독이 감독상을, 3학년 김현우 학생이 MVP를 받는 영광도 함께했다.
김용수 교장은 “이번 대회의 결과는 학생, 학부모, 지도 선생님의 열정으로 이루어낸 값진 결과이고, 이를 계기로 우리 학생들이 더 큰 꿈을 이루어 가기를 바라며, 너무 자랑스럽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임명진기자 sunpower@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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