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악4중주 Fractal의 ‘칸타빌레’
3월의 문화가 있는 날인 25일 오전 11시, 현악 4중주 Fractal이 경남도문화예술회관(관장 서영수)에서 ‘칸타빌레’ 공연을 개최한다.
바이올리니스트 심정은, 김예솔, 비올리스트 주예지, 첼리스트 이서연, 피아니스트 김정근으로 이루어진 현악 4중주팀 Fractal은 고전과 낭만, 현대 창작곡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레퍼토리로 활발히 연주활동을 하고 있는 공연팀이다
대공연장에서 열리는 ‘블랙박스형 공연’ 형식으로 관객들은 객석이 아닌 연주자들의 전용 공간으로 느껴지던 무대 위에 앉아 연주자와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연주를 보고, 듣고, 악기의 떨림을 온몸으로 직접 느끼며 연주자와 직접 소통 하는 새로운 기회를 가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공연에서는 모차르트의 ‘turkish march’, 차이코프스키의 ‘string quartet no1’등 클래식에서 ’가로수 그늘 아래서면‘ ‘오늘 같은 밤’등 대중적인 노래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여 관객들의 마을을 사로잡을 것이다.
문화예술회관 허애린 홍보담당은 “작고 아담한 공연이지만 , 오히려 대규모 공연보다 공연에 더 몰두 할 수 있고 그동안 접할 수 없었던 무대에 많은 도민들이 참석해 좋은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공연은 전 연령층이 관람 가능하며 전석 무료로 예매는 경남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http://www.gncac.com), 전화(1544-6711)로 하면 된다
곽동민기자 dmkwak@gnnews.co.kr
바이올리니스트 심정은, 김예솔, 비올리스트 주예지, 첼리스트 이서연, 피아니스트 김정근으로 이루어진 현악 4중주팀 Fractal은 고전과 낭만, 현대 창작곡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레퍼토리로 활발히 연주활동을 하고 있는 공연팀이다
대공연장에서 열리는 ‘블랙박스형 공연’ 형식으로 관객들은 객석이 아닌 연주자들의 전용 공간으로 느껴지던 무대 위에 앉아 연주자와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연주를 보고, 듣고, 악기의 떨림을 온몸으로 직접 느끼며 연주자와 직접 소통 하는 새로운 기회를 가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공연에서는 모차르트의 ‘turkish march’, 차이코프스키의 ‘string quartet no1’등 클래식에서 ’가로수 그늘 아래서면‘ ‘오늘 같은 밤’등 대중적인 노래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여 관객들의 마을을 사로잡을 것이다.
이번 공연은 전 연령층이 관람 가능하며 전석 무료로 예매는 경남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http://www.gncac.com), 전화(1544-6711)로 하면 된다
곽동민기자 dmkwak@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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