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X 우선업체 대상 업체 선정 기원”
㈜한국항공우주산업 고정익 항공전자실(대표 송재일 실장)은 오는 4월 발표 예정인 한국형 전투기사업(KFX, Korean Fighter eXperimental) 우선협상대상업체로 KAI로 선정되기를 기원하는 마음에서 ‘2015년 진주남강 마라톤대회에 참가했다.
진주남강마라톤대회에 총 40명(10km 17명, 5km 23명)이 참가하는 한국항공우주산업 고정익 항공전자실은 1990년 초 삼성항공의 항공전자팀으로 출발하여 1999년 삼성, 현대, 대우 3사의 항공전자부문 통합(한국항공) 이래 현재까지 25년의 역사를 갖고 있다.
고정익 항공전자실은 전투기의 핵심기술인 통신, 항법. 식별 시현계통을 비롯하여, 전투기 개발의 중요기술인 레이더, 무장, 전자전 시스템 운용을 위한 항공전자 소프트웨어, 시스템 개발업무 등 핵심적인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특히 2014년도에는 항공전자 소프트웨어 개발 역량이 세계 최고 수준임을 증명하는 소프트웨어 개발 및 품질관리 국제공인인증 CMMI 레벨5(최고등급)을 획득함으로서, 항공전자 소프트웨어 개발 수준이 최고 수준임을 증명하였고, T-50(고등 훈련기), TA-50(전술 입문기), FA-50(경공격기)개발에서 축적된 항공전자 기술을 바탕으로, 한국형전투기(KF-X) 개발착수 준비가 완료된 상태다.
송재일 실장은 “2014년 노을 마라톤대회 참가를 시작으로 고정익 항공전자실의 단합된 힘을 보여주었고, 한국형 전투기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을 앞둔 시점에서 작은 힘이지만, 우선협성 대상자로 KAI가 선정되기를 기원하는 마음에서 참가하게 되었다”면서 “항공산업에 종사하는 항공인의 꿈인 한국형 전투기 개발이 KAI에서 이루어지기를 기원하고, 기록보다는 고정익 항공전자실의 단합된 힘을 보여주자”고 강조한 뒤 전원 아무 사고없이 완주하기를 기원했다. 한편 참가자들은 남강마라톤대회를 대비해 실제 코스를 중심으로 사전 연습을 하고 있다. 정영효기자
진주남강마라톤대회에 총 40명(10km 17명, 5km 23명)이 참가하는 한국항공우주산업 고정익 항공전자실은 1990년 초 삼성항공의 항공전자팀으로 출발하여 1999년 삼성, 현대, 대우 3사의 항공전자부문 통합(한국항공) 이래 현재까지 25년의 역사를 갖고 있다.
고정익 항공전자실은 전투기의 핵심기술인 통신, 항법. 식별 시현계통을 비롯하여, 전투기 개발의 중요기술인 레이더, 무장, 전자전 시스템 운용을 위한 항공전자 소프트웨어, 시스템 개발업무 등 핵심적인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송재일 실장은 “2014년 노을 마라톤대회 참가를 시작으로 고정익 항공전자실의 단합된 힘을 보여주었고, 한국형 전투기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을 앞둔 시점에서 작은 힘이지만, 우선협성 대상자로 KAI가 선정되기를 기원하는 마음에서 참가하게 되었다”면서 “항공산업에 종사하는 항공인의 꿈인 한국형 전투기 개발이 KAI에서 이루어지기를 기원하고, 기록보다는 고정익 항공전자실의 단합된 힘을 보여주자”고 강조한 뒤 전원 아무 사고없이 완주하기를 기원했다. 한편 참가자들은 남강마라톤대회를 대비해 실제 코스를 중심으로 사전 연습을 하고 있다. 정영효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