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일부터 신청접수
국립진주박물관(관장 진화수)은 오는 4월16일부터 7월9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에 제12기 박물관대학을 운영한다.
박물관대학은 진주박물관의 대표적인 인문학 강연 프로그램으로 이번 학기에는 ‘내 고장 역사탐방 시즌 4-사천’을 주제로 진행된다. 특히 올 6월에 개막하는 국립진주박물관의 기획특별전 ‘사천’전시에 선보일 문화재를 전문 강사를 통해 사전에 학습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또 다수의 유적지 현장 답사를 통해 우리 문화재를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 수업내용은 사천시 늑도 유적, 이금동 고인돌 유적 등으로 고고학 유적에 대한 집중 조명이 이뤄진다. 특히 이금동 고인돌 유적은 발굴에 직접 참여한 고고학자가 발굴 당시 상황을 생생하게 전해 줄 예정이다. 그 외 사천지역의 시대별 다양한 성과 옛길, 세종과 단종 태실지, 대표적인 인물 ‘이정’, 사천 문화재 속 숨은 이야기, 다솔사와 차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강좌는 지역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며, 4월 1일부터 홈페이지 및 박물관 현장에서 신청을 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진주박물관 홈페이지와 학예연구실(740-0666)로 문의하면 된다.
곽동민기자 dmkwak@gnnews.co.kr
박물관대학은 진주박물관의 대표적인 인문학 강연 프로그램으로 이번 학기에는 ‘내 고장 역사탐방 시즌 4-사천’을 주제로 진행된다. 특히 올 6월에 개막하는 국립진주박물관의 기획특별전 ‘사천’전시에 선보일 문화재를 전문 강사를 통해 사전에 학습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또 다수의 유적지 현장 답사를 통해 우리 문화재를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 수업내용은 사천시 늑도 유적, 이금동 고인돌 유적 등으로 고고학 유적에 대한 집중 조명이 이뤄진다. 특히 이금동 고인돌 유적은 발굴에 직접 참여한 고고학자가 발굴 당시 상황을 생생하게 전해 줄 예정이다. 그 외 사천지역의 시대별 다양한 성과 옛길, 세종과 단종 태실지, 대표적인 인물 ‘이정’, 사천 문화재 속 숨은 이야기, 다솔사와 차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강좌는 지역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며, 4월 1일부터 홈페이지 및 박물관 현장에서 신청을 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진주박물관 홈페이지와 학예연구실(740-0666)로 문의하면 된다.
곽동민기자 dmkwak@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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