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함양군향우회연합회의 2015년도 정기총회가 지난 26일 오전 11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신임회장선출에는 현 재경향우회장 박연환 회장(사진·64·헤르만헤세그룹 회장)이 선출됐고, 김두행 수석 부회장, 권충현·권세근 부회장, 이임수·노지환 감사 등 5명의 임원진이 구성됐다.
박연환 회장은 당선 인사와 함께 즉석에서 2000만원을 출연하며 “수구초심으로 항상 고향발전을 염두에 두며 열심히 생활하는 재외함양향우회를 더욱 결속력 있는 조직으로 발전시켜 함양발전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원경복기자
신임회장선출에는 현 재경향우회장 박연환 회장(사진·64·헤르만헤세그룹 회장)이 선출됐고, 김두행 수석 부회장, 권충현·권세근 부회장, 이임수·노지환 감사 등 5명의 임원진이 구성됐다.
박연환 회장은 당선 인사와 함께 즉석에서 2000만원을 출연하며 “수구초심으로 항상 고향발전을 염두에 두며 열심히 생활하는 재외함양향우회를 더욱 결속력 있는 조직으로 발전시켜 함양발전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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