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로마트 몬트리올’ 참가…기술교류·수출상담 추진
한국산업단지공단 사천지사(지사장 류성열)와 (재)경남테크노파크, 사천 항공·우주 클러스터 회원사 등 해외 마케팅 교류단은 30일부터 내달 7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캐나다 ‘Aeromart Montreal 2015’에 참가해 전략 컨퍼런스, 수출 상담회, 캐나다 업체와의 네트워크 구축 등 해외 선진기업들과 활발한 교류활동을 펼친다.
이번 사천 항공ㆍ우주 클러스터 회원사의 Aeromart Montreal 참가는 우리 항공 중소업체의 우수한 제조 역량을 글로벌 시장에 홍보하고, 항공산업의 해외 유수기업들과 수출상담을 통한 해외 물량 수주 기회 확보, 클러스터간 교류를 통한 정보교류 확대 및 대외 인지도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또한, 현지 보잉사 등 총 6개사 현지 항공업체를 방문해 선진 제조기술 및 관리 시스템을 벤치마킹하고, 향후 수출관련 상담을 집중 전개할 예정이다.
산단공 사천지사 류성열 지사장은 “사천 항공ㆍ우주 클러스터 회원사와 캐나다 및 미국 등 해외 다수 국가 간 구축하는 네트워크는 중형항공기 수요 증가로 중국, 북미, 유럽이 신규 비즈니스 파트너를 발굴하는 시점에서 매우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해외 바이어들의 한국 항공산업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 구축과 제조능력에 대한 신뢰도 제고로 향후 국내 항공기업의 수주활동에 좋은 결과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한편, 캐나다-미국 항공산업 네트워크 구축 및 시장개척사업은 산단공 사천지사가 추진하고 있는 산학연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2012년 한영 항공기술교류 컨퍼런스, 한중 항공산업 상생협력 프로젝트, 2013 한불 항공산업 기술교류 컨퍼런스, 2014 유럽시장 진출을 위한 항공산업 전략 마케팅에 이어 5번째 이루어지는 해외 현지 마케팅 사업으로 국내 수출상담회와 연계 추진되고 있다. 이웅재기자
이번 사천 항공ㆍ우주 클러스터 회원사의 Aeromart Montreal 참가는 우리 항공 중소업체의 우수한 제조 역량을 글로벌 시장에 홍보하고, 항공산업의 해외 유수기업들과 수출상담을 통한 해외 물량 수주 기회 확보, 클러스터간 교류를 통한 정보교류 확대 및 대외 인지도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또한, 현지 보잉사 등 총 6개사 현지 항공업체를 방문해 선진 제조기술 및 관리 시스템을 벤치마킹하고, 향후 수출관련 상담을 집중 전개할 예정이다.
산단공 사천지사 류성열 지사장은 “사천 항공ㆍ우주 클러스터 회원사와 캐나다 및 미국 등 해외 다수 국가 간 구축하는 네트워크는 중형항공기 수요 증가로 중국, 북미, 유럽이 신규 비즈니스 파트너를 발굴하는 시점에서 매우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해외 바이어들의 한국 항공산업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 구축과 제조능력에 대한 신뢰도 제고로 향후 국내 항공기업의 수주활동에 좋은 결과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한편, 캐나다-미국 항공산업 네트워크 구축 및 시장개척사업은 산단공 사천지사가 추진하고 있는 산학연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2012년 한영 항공기술교류 컨퍼런스, 한중 항공산업 상생협력 프로젝트, 2013 한불 항공산업 기술교류 컨퍼런스, 2014 유럽시장 진출을 위한 항공산업 전략 마케팅에 이어 5번째 이루어지는 해외 현지 마케팅 사업으로 국내 수출상담회와 연계 추진되고 있다. 이웅재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