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점욱 제11대 대산농협조합장(사진·46) 취임식이 지난 27일 오후 대회의실에서 차정섭 함안군수, 이찬규 창원대 총장, 도·군의원, 이현석 함안상의 회장, 이성환 농협군지부장, 관내 농협조합장, 조합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주 조합장은 경남도 최연소 조합장으로 당선되는 영광을 안았고 민주평통자문회의 자문위원, 함안군 생활체육회 부회장, 합기도협회 회장 등 지역에서 왕성한 사회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조합장이다.
주 조합장은 취임사를 통해 “농산물시장 개방 확대와 국내외 경기 침체로 인해 농촌경제와 농가소득은 갈수록 어려운 형편에 직면해 있다”면서 “조합원과 힘을 합쳐 어려운 경제 난국을 해쳐 나가는데 헌신적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또한 정부와 농협중앙회 예산확보로 부자 조합원을 만들고, 전국 최대의 수박주산지 대산수박 홍보와 판로개척에 만전을 기해 작지만 알차고 든든한 농협으로 만들고, 항상 웃음이 넘치는 행복한 부자농협을 만들어 가는데 작은 것부터 실천하는 조합장이 될 것을 강조했다.
특히 주 조합장은 “수박시설하우스 작업으로 낮 시간에 취임하는 것은 조합원들에게 피해를 줄 수 있다”며 취임식을 오후 6시에 갖는 등 조합원 섬김을 실천하는 모범사례를 보였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주 조합장은 경남도 최연소 조합장으로 당선되는 영광을 안았고 민주평통자문회의 자문위원, 함안군 생활체육회 부회장, 합기도협회 회장 등 지역에서 왕성한 사회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조합장이다.
주 조합장은 취임사를 통해 “농산물시장 개방 확대와 국내외 경기 침체로 인해 농촌경제와 농가소득은 갈수록 어려운 형편에 직면해 있다”면서 “조합원과 힘을 합쳐 어려운 경제 난국을 해쳐 나가는데 헌신적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또한 정부와 농협중앙회 예산확보로 부자 조합원을 만들고, 전국 최대의 수박주산지 대산수박 홍보와 판로개척에 만전을 기해 작지만 알차고 든든한 농협으로 만들고, 항상 웃음이 넘치는 행복한 부자농협을 만들어 가는데 작은 것부터 실천하는 조합장이 될 것을 강조했다.
특히 주 조합장은 “수박시설하우스 작업으로 낮 시간에 취임하는 것은 조합원들에게 피해를 줄 수 있다”며 취임식을 오후 6시에 갖는 등 조합원 섬김을 실천하는 모범사례를 보였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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