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태 작가의 ‘동심화, 봄바람 솔솔’전이 4월 1일부터 14일까지 해금강테마박물관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에서는 김작가의 작품 중 ‘소곤’, ‘동행’, ‘행복’, ‘차한잔’ 등 20여점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그는 붓과 먹을 이용해 한글 속에 순수한 표정을 심은 ‘동심 문인화’ 작가로 초등학교 교사로 재직하면서 아이들의 티 없는 웃음과 영혼을 한글 속에 표현했다.
김작가는 대한민국 서예대전 초대작가와 무등 미술대전 초대작가로 활동하면서 20번의 개인전과 350여 회가 넘는 전시활동을 했다. 특히 프랑스 클레르몽페랑 관광의 집 초대전 ‘미풍은 어디서 오는가?’전과 독일 베를린 스판다우 문화의 집 갤러리에서 열린 ‘한글 속 표정심기’전 등 국제무대에 참가해 우리의 전통문화와 한글의 뛰어난 예술성을 알리는 문화외교의 역할을 했다.
경명자 유경미술관 관장은 “김작가의 작품을 보고 있으면 마치 동화나라에 초대 받은 기분이 든다”며 “한글을 순수한 눈으로 바라보는 김작가의 작품은 봄맞이 미술관을 찾는 많은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줄 것이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에 관한 문의사항은 해금강테마박물관(055-632-0670)이나 홈페이지(www.hggmuseum.com)를 통해 하면 된다.
곽동민기자·김영훈수습기자
이번 전시에서는 김작가의 작품 중 ‘소곤’, ‘동행’, ‘행복’, ‘차한잔’ 등 20여점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그는 붓과 먹을 이용해 한글 속에 순수한 표정을 심은 ‘동심 문인화’ 작가로 초등학교 교사로 재직하면서 아이들의 티 없는 웃음과 영혼을 한글 속에 표현했다.
김작가는 대한민국 서예대전 초대작가와 무등 미술대전 초대작가로 활동하면서 20번의 개인전과 350여 회가 넘는 전시활동을 했다. 특히 프랑스 클레르몽페랑 관광의 집 초대전 ‘미풍은 어디서 오는가?’전과 독일 베를린 스판다우 문화의 집 갤러리에서 열린 ‘한글 속 표정심기’전 등 국제무대에 참가해 우리의 전통문화와 한글의 뛰어난 예술성을 알리는 문화외교의 역할을 했다.
이번 전시에 관한 문의사항은 해금강테마박물관(055-632-0670)이나 홈페이지(www.hggmuseum.com)를 통해 하면 된다.
곽동민기자·김영훈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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