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엠코리아(주)(회장 강삼수)는 30일 군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함안공장 준공식에서 받은 백미 1180kg를 군에 기탁했다.
앞서 창원산단에 본사를 둔 이엠코리아(주)는 함안공장을 군북면 개별입지 공장에서 월촌산업단지로 확장·이전함에 따라 지난 24일 군북면에서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기탁식에 참여한 이엠코리아 관계자는 “공장 준공을 축하하는 고마운 분들의 마음을 뜻 깊은 곳에 사용하고 싶어 기탁을 하게 됐다”라며 “앞으로 지역의 나눔 운동에도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지역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이엠코리아(주)의 이웃돕기에 고마움을 표하며 기탁된 백미는 관내 저소득층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을 도울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1987년 설립된 이엠코리아(주)는 국내외 다양한 인증 및 특허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TBM사업, 에너지/환경사업, 방산/항공사업, 공작기계사업, 발전사업 등 5가지 사업분야에서 높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앞서 창원산단에 본사를 둔 이엠코리아(주)는 함안공장을 군북면 개별입지 공장에서 월촌산업단지로 확장·이전함에 따라 지난 24일 군북면에서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기탁식에 참여한 이엠코리아 관계자는 “공장 준공을 축하하는 고마운 분들의 마음을 뜻 깊은 곳에 사용하고 싶어 기탁을 하게 됐다”라며 “앞으로 지역의 나눔 운동에도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지역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1987년 설립된 이엠코리아(주)는 국내외 다양한 인증 및 특허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TBM사업, 에너지/환경사업, 방산/항공사업, 공작기계사업, 발전사업 등 5가지 사업분야에서 높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