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4일부터 이틀 간 군부대 개방
공군교육사령부(이하 공교사)가 군부대를 개방한다.
공교사는 4일부터 5일(오전 9시 30분~오후 6시)까지 이틀간 일반인에게 부대를 개방한다고 30일 밝혔다. 행사기간 동안에는 일반인 누구나 별다른 절차 없이 정문을 통해 부대를 출입할 수 있으며 공교사는 방문객 편의를 위해 임시주차장 7곳을 마련하고 간이매점도 운영할 계획이다.
공교사는 다양한 공연과 전시, 체험행사 등을 마련해 시민들에게 재미있고 유익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체험행사로는 페이스페인팅, 로켓제작, 장갑차 탑승, 기상예보체험, 조종복 착용 포토존 등이 있으며 군악·의장대 공연, 병사 장기자랑, 태권도 대회 등 다양한 볼거리도 준비돼 있다. 또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나라사랑 백일장’을 개최해 우수 학생에게는 공군교육사령관상을 수여한다.
부대개방행사에는 진주시도 참여해 지역 특산물을 홍보하고 판매하는 특산물 장터을 운영할 계획이며진주시 부녀회는 어묵, 김밥, 파전 등 먹거리 장터를 연다.
공교사 관계자는 “매년 4월 초, 부대 개방 행사를 개최해 공군 홍보와 지역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완연한 봄기운이 가득한 공교사가 진주지역의 새로운 명소로 시민들에게 즐거운 상춘 여행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희성기자 raggi@gnnews.co.kr
공교사는 4일부터 5일(오전 9시 30분~오후 6시)까지 이틀간 일반인에게 부대를 개방한다고 30일 밝혔다. 행사기간 동안에는 일반인 누구나 별다른 절차 없이 정문을 통해 부대를 출입할 수 있으며 공교사는 방문객 편의를 위해 임시주차장 7곳을 마련하고 간이매점도 운영할 계획이다.
공교사는 다양한 공연과 전시, 체험행사 등을 마련해 시민들에게 재미있고 유익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체험행사로는 페이스페인팅, 로켓제작, 장갑차 탑승, 기상예보체험, 조종복 착용 포토존 등이 있으며 군악·의장대 공연, 병사 장기자랑, 태권도 대회 등 다양한 볼거리도 준비돼 있다. 또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나라사랑 백일장’을 개최해 우수 학생에게는 공군교육사령관상을 수여한다.
공교사 관계자는 “매년 4월 초, 부대 개방 행사를 개최해 공군 홍보와 지역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완연한 봄기운이 가득한 공교사가 진주지역의 새로운 명소로 시민들에게 즐거운 상춘 여행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희성기자 raggi@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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