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기 한국공항공사 사장이 31일 사천공항을 방문해 사천공항 활성화 워크숍을 주관하고, 사천공항 현안과제를 중심으로 토론과 공유를 통해 올해 경영방침인 ‘신뢰와 창조로 함께 뛰는 Gentle KAC’의 분야별 전략방향과 추진과제에 대한 공감대를 넓혔다.
김석기 사장은 “사천지사는 지난해 어려운 여건속에서 여객 7.5% 증대와 2년 연속 국제선전세기 유치 및 고객만족 향상의 성과를 거두었다”며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교통약자 중심의 여객서비스 개선 등 고객서비스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사천공항이 지역발전에 기여하고, 지역사회와의 협업으로 공항 활성화를 도모하는 등 모든 구성원들의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며 본사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이웅재기자
김석기 사장은 “사천지사는 지난해 어려운 여건속에서 여객 7.5% 증대와 2년 연속 국제선전세기 유치 및 고객만족 향상의 성과를 거두었다”며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교통약자 중심의 여객서비스 개선 등 고객서비스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사천공항이 지역발전에 기여하고, 지역사회와의 협업으로 공항 활성화를 도모하는 등 모든 구성원들의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며 본사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이웅재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