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버섯(상황·桑黃)
상황버섯은 담자균류의 잔나비걸상과에 속하는 곰팡이로서 뽕나무에 기생하는 버섯이며 일명 ‘호손안(胡孫眼) 또는 목질진흙버섯’이라고도 한다. 버섯 전체가 딱딱한 편구형 또는 말굽모양을 하고 있으며 갓의 자실체 크기는 5~15cm 정도로 갈색 암회갈색 황색 또는 흑색을 띠고 있다. 깊은 산 계곡의 뽕나무뿐만 아니라 자작나무 참나무류 등의 고목에도 자생하거나 재배도 되고 있다.
상황버섯은 뽕나무나 참나무류의 그루터기에 자라는 갓의 자실체를 약용에 사용하는데 생약명은 상황(桑黃)이라고 하며 맛과 향은 없고 약성은 평범하며 독성이 없는 생약으로 성분 중에는 단백 다당체가 함유되어 악성종양(암)이나 기타 종양의 치료에 효과적이어서 암의 치료제로서 각광을 받고 있다. 또한 면역증강 작용과 건위 정장 이뇨 해독 지혈 월경불순 등의 치료에도 효과적이다.
/약학박사·한국국제대학교 제약공학과 석좌교수
상황버섯은 담자균류의 잔나비걸상과에 속하는 곰팡이로서 뽕나무에 기생하는 버섯이며 일명 ‘호손안(胡孫眼) 또는 목질진흙버섯’이라고도 한다. 버섯 전체가 딱딱한 편구형 또는 말굽모양을 하고 있으며 갓의 자실체 크기는 5~15cm 정도로 갈색 암회갈색 황색 또는 흑색을 띠고 있다. 깊은 산 계곡의 뽕나무뿐만 아니라 자작나무 참나무류 등의 고목에도 자생하거나 재배도 되고 있다.
상황버섯은 뽕나무나 참나무류의 그루터기에 자라는 갓의 자실체를 약용에 사용하는데 생약명은 상황(桑黃)이라고 하며 맛과 향은 없고 약성은 평범하며 독성이 없는 생약으로 성분 중에는 단백 다당체가 함유되어 악성종양(암)이나 기타 종양의 치료에 효과적이어서 암의 치료제로서 각광을 받고 있다. 또한 면역증강 작용과 건위 정장 이뇨 해독 지혈 월경불순 등의 치료에도 효과적이다.
/약학박사·한국국제대학교 제약공학과 석좌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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