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가 여성대상 범죄 예방과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이달부터 ‘여성 안심귀가지킴이 사업’을 관내 전 지역으로 확대 시행한다.
‘안심귀가지킴이 사업’은 심야시간대 버스정류장이나 경전철역에서 도보로 귀가하는 여성이 도움을 요청할 경우 자율방범연합회 대원으로 구성된 ‘안심귀가 도우미’가 순찰차로 귀가를 돕는 서비스다.
지난해 동부권역 11개 면·동 지역에서 시범적으로 실시한 이 사업은 지금까지 126명이 이용했다.
서비스를 원하는 여성은 월요일~금요일 오후 9시부터 11시 30분까지 버스정류장과 경전철 승강장에서 ‘안심이’ 사업단 상황실(055-329-8253)로 연락하면 지원 받을 수 있다.
박준언기자
‘안심귀가지킴이 사업’은 심야시간대 버스정류장이나 경전철역에서 도보로 귀가하는 여성이 도움을 요청할 경우 자율방범연합회 대원으로 구성된 ‘안심귀가 도우미’가 순찰차로 귀가를 돕는 서비스다.
지난해 동부권역 11개 면·동 지역에서 시범적으로 실시한 이 사업은 지금까지 126명이 이용했다.
서비스를 원하는 여성은 월요일~금요일 오후 9시부터 11시 30분까지 버스정류장과 경전철 승강장에서 ‘안심이’ 사업단 상황실(055-329-8253)로 연락하면 지원 받을 수 있다.
박준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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