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중학교(교장 공영식) 축구부 김승희(3학년) 선수가 ‘2015 남자 U-15 청소년국가대표팀’에 선발됐다.
김승희는 오는 14일부터 19일까지 파주 축구국가대표 전용 트레이닝센터(NFC)에서 열리는 1차 소집훈련에 참가한다.
김승희는 거제 장승포 출신으로 거제장승포초등학교에서 축구를 시작했다. 2013년 진주중학교에 입학해 국가대표의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중이다.
2014년에 KFA 유소년상비군 훈련, KFA 골든에이지 광역훈련, KFA 골든에이지 광역훈련선수 훈련, KFA 골든에이지 U14-15 영재센터 훈련에 잇따라 선발되며 축구영재로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다.
이상인 진주중 축구부 감독은 “김승희는 힘과 스피드가 좋다. 골 찬스를 만들어내는 능력이 탁월하고 오른발, 왼발, 헤딩 가리지 않고 슈팅능력이 매우 좋다”며 “특히 문전처리의 해결능력이 뛰어나다. 센터포워드, 미드필더, 센터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어 멀티플레이어로 손색이 없는 선수”라고 평가했다.
곽동민기자 dmkwak@gnnews.co.kr
김승희는 오는 14일부터 19일까지 파주 축구국가대표 전용 트레이닝센터(NFC)에서 열리는 1차 소집훈련에 참가한다.
김승희는 거제 장승포 출신으로 거제장승포초등학교에서 축구를 시작했다. 2013년 진주중학교에 입학해 국가대표의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중이다.
2014년에 KFA 유소년상비군 훈련, KFA 골든에이지 광역훈련, KFA 골든에이지 광역훈련선수 훈련, KFA 골든에이지 U14-15 영재센터 훈련에 잇따라 선발되며 축구영재로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다.
이상인 진주중 축구부 감독은 “김승희는 힘과 스피드가 좋다. 골 찬스를 만들어내는 능력이 탁월하고 오른발, 왼발, 헤딩 가리지 않고 슈팅능력이 매우 좋다”며 “특히 문전처리의 해결능력이 뛰어나다. 센터포워드, 미드필더, 센터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어 멀티플레이어로 손색이 없는 선수”라고 평가했다.
곽동민기자 dmkwak@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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