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신원면은 4월부터 과정, 오례, 청용마을을 시작으로 올 6월까지 13개 마을에서 공동급식을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농번기철에 바쁜 일손을 덜어주고 농업인들의 건강도 함께 챙기면서 농촌지역의 새로운 공동체 문화를 만들어 가는 마을 공동급식 사업을 신원면은 전년도 1개 마을에서 13개 마을이 선정돼 보다 더 많은 마을이 혜택을 보게 됐다.
박상대 면장은 “농촌의 고령화로 인한 나 홀로 노인이 꾸준히 증가하기에 어르신들의 돌봄 문화를 조성하고, 영농에의 집중을 통해 농업 생산성 향상 및 농업인의 삶 또한 높일 수 있는 농촌마을 공동급식 지원 사업이 정착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이용구기자
농번기철에 바쁜 일손을 덜어주고 농업인들의 건강도 함께 챙기면서 농촌지역의 새로운 공동체 문화를 만들어 가는 마을 공동급식 사업을 신원면은 전년도 1개 마을에서 13개 마을이 선정돼 보다 더 많은 마을이 혜택을 보게 됐다.
박상대 면장은 “농촌의 고령화로 인한 나 홀로 노인이 꾸준히 증가하기에 어르신들의 돌봄 문화를 조성하고, 영농에의 집중을 통해 농업 생산성 향상 및 농업인의 삶 또한 높일 수 있는 농촌마을 공동급식 지원 사업이 정착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이용구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