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0회 천주산 진달래축제가 12일 창원시 의창구 천주산 일원에서 열렸다. 이날 축제에 참가한 상춘객들이 진달래 군락지에서 사진을 찍으며 봄의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하늘을 받치는 기둥이라는 뜻의 천주산(天柱山,해발 638.8m)은 국내에서 손 꼽히는 진달래 명산으로 유명하다. 황선필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황선필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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