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가 관내 중소기업들의 수출확대를 위해 지난 12일부터 오는 18일까지 서유럽에 무역사절단을 파견했다.
김맹곤 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사절단은 중소기업진흥공단과 KOTRA와 협력해 오스트리아와 이탈리아에서 맞춤형 수출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이번 해외시장 개척에는 ㈜선에너지엘이디, 디케이락㈜, ㈜터보링크, ㈜듀텍, 삼우밸브, 삼회산업, 토탈엔지니어링(주), 세종화학공업사, ㈜영남메탈 등 관내 9개 수출유망 중소기업이 참가했다.
시는 국가별 선호 품목과 현지 사전 시장성 조사를 바탕으로 수출 잠재력을 있는 업체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유럽시장은 GDP, 상품수입, 해외투자부문 세계 1위, 인구 세계3위의 세계 최대 단일시장을 형성하고 있는 초고도 선진시장이다.
김해시 관계자는 “수출시장 공략을 위한 후속 마케팅을 강화해 관내 중소기업의 수출증진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박준언기자
김맹곤 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사절단은 중소기업진흥공단과 KOTRA와 협력해 오스트리아와 이탈리아에서 맞춤형 수출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이번 해외시장 개척에는 ㈜선에너지엘이디, 디케이락㈜, ㈜터보링크, ㈜듀텍, 삼우밸브, 삼회산업, 토탈엔지니어링(주), 세종화학공업사, ㈜영남메탈 등 관내 9개 수출유망 중소기업이 참가했다.
시는 국가별 선호 품목과 현지 사전 시장성 조사를 바탕으로 수출 잠재력을 있는 업체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유럽시장은 GDP, 상품수입, 해외투자부문 세계 1위, 인구 세계3위의 세계 최대 단일시장을 형성하고 있는 초고도 선진시장이다.
김해시 관계자는 “수출시장 공략을 위한 후속 마케팅을 강화해 관내 중소기업의 수출증진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박준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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