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은 농촌사회의 고령화 문제에 대응하고 100세 시대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유도하고자 상반기 농촌노인교실을 운영해 호응을 얻었다.
농촌노인교실은 2011년 사업장인 옥종면 대정마을·횡천면 여의마을 등 농촌건강장수마을 2곳과 농촌노인생활지도마을인 고전면 명교마을 등 3곳에서 사업장 점검과 함께 노인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군은 농촌 노인들을 위한 사업완료 후 사업장 점검으로 안전하고 바람직한 노후생활을 도모하고 즐겁고 건강한 노년기 생활문화를 위한 교육추진으로 노인들이 자긍심을 갖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올 상반기 농촌노인교실은 지난 8일 고전면 명교마을에 이어 10일 횡천면 여의마을, 13일 옥종면 대정마을 순으로 마을당 30명씩 90명을 대상으로 운영됐다.
최두열기자
농촌노인교실은 2011년 사업장인 옥종면 대정마을·횡천면 여의마을 등 농촌건강장수마을 2곳과 농촌노인생활지도마을인 고전면 명교마을 등 3곳에서 사업장 점검과 함께 노인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군은 농촌 노인들을 위한 사업완료 후 사업장 점검으로 안전하고 바람직한 노후생활을 도모하고 즐겁고 건강한 노년기 생활문화를 위한 교육추진으로 노인들이 자긍심을 갖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올 상반기 농촌노인교실은 지난 8일 고전면 명교마을에 이어 10일 횡천면 여의마을, 13일 옥종면 대정마을 순으로 마을당 30명씩 90명을 대상으로 운영됐다.
최두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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