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마전초등학교(교장 박외호) 6학년 학생 50여명은 지난 13일 옥녀봉 봉수대를 탐방했다. 이번 활동은 창의적 체험활동의 ‘나라사랑 독도교육’ 및 경남 역점과제인 ‘행복학교 운영’ 교육활동의 일환으로 실시되었다.
학생들은 봉수대에 올라 대마도가 보이는 곳을 향해 “독도야 사랑해! 대마도야 미안해!”를 외치며 가슴 속 깊이 감춰져 있던 독도와 대마도에 대한 사랑을 표현하고 독도사랑 삼행시 짓기와 표어쓰기를 실시했다.
또 작품전시회를 열며 우리 고유의 영토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김종환기자
학생들은 봉수대에 올라 대마도가 보이는 곳을 향해 “독도야 사랑해! 대마도야 미안해!”를 외치며 가슴 속 깊이 감춰져 있던 독도와 대마도에 대한 사랑을 표현하고 독도사랑 삼행시 짓기와 표어쓰기를 실시했다.
또 작품전시회를 열며 우리 고유의 영토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김종환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