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통도사성보박물관(관장 학회장 지준스님)이 오는 18일 오전 10시20분 통도사성보박물관 문화센터(지하 1층)에서 ‘제25회 불교미술사학회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불교미술사학회는 한국의 불교미술사 관련 회화, 조각, 건축, 공예, 보존수복 등에 관심을 가지고 연구하는 사람들의 모임이다.
이날 학술대회는 최은령(문화재청 문화재감정관실)씨의 사회로 진행되며 약 6시간 동안 6명의 관계전문가들의 학술발표와 함께 열띤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발표는 안여진(원광대학교 박물관)씨의 ‘곡성 당통리사지의 고려시대 사방불부조여래좌상 고찰’, 지봉스님(동국대학교), 황금순(홍익대학교)씨의 ‘관음 결계작법이 반영된 조선후기 원통전의 구조연구’ ,엄기표(단국대학교), 한정호(동국대학교)씨의 ‘조선시대 분사리 부도의 현황과 조성 배경’, 이시마츠히나코씨(石松日奈子/淸泉女子大學)의 ‘佛敎 供養者像의 硏究-中國 南北朝時代 중심’ 등 순으로 진행된다. 학술대회는 회원 및 신도, 일반인도 참여 가능하며 입장료는 무료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불교미술사학회는 한국의 불교미술사 관련 회화, 조각, 건축, 공예, 보존수복 등에 관심을 가지고 연구하는 사람들의 모임이다.
이날 학술대회는 최은령(문화재청 문화재감정관실)씨의 사회로 진행되며 약 6시간 동안 6명의 관계전문가들의 학술발표와 함께 열띤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발표는 안여진(원광대학교 박물관)씨의 ‘곡성 당통리사지의 고려시대 사방불부조여래좌상 고찰’, 지봉스님(동국대학교), 황금순(홍익대학교)씨의 ‘관음 결계작법이 반영된 조선후기 원통전의 구조연구’ ,엄기표(단국대학교), 한정호(동국대학교)씨의 ‘조선시대 분사리 부도의 현황과 조성 배경’, 이시마츠히나코씨(石松日奈子/淸泉女子大學)의 ‘佛敎 供養者像의 硏究-中國 南北朝時代 중심’ 등 순으로 진행된다. 학술대회는 회원 및 신도, 일반인도 참여 가능하며 입장료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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