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에도 동서울(강변터미널)까지 직행하는 고속도로 버스 노선이 개통됐다.
15일 밀양시에 따르면 시외버스운송사업체인 (주)경북코치서비스는 경남도에 ‘여객자동차 운송사업’인가를 득해, 오는 21일부터 운행하게 됐다.
밀양시는 이번 고속도로 직행버스 개통은 관광객 유치를 위한 적극적인 홍보의 결실이라고 평가했다.
운행시간은 밀양출발 오전 9시 1회, 오후 4시 2회이며, 동서울(강변터미널)에서도 오전 9시 1회, 오후 4시 2회 운행하며, 운임은 2만600원이며, 중·고교생은 20% 할인, 아동은 50% 할인 운임이 적용된다. 출발지는 시외버스 터미널이다.
양철우기자 myang@gnnews.co.kr
15일 밀양시에 따르면 시외버스운송사업체인 (주)경북코치서비스는 경남도에 ‘여객자동차 운송사업’인가를 득해, 오는 21일부터 운행하게 됐다.
밀양시는 이번 고속도로 직행버스 개통은 관광객 유치를 위한 적극적인 홍보의 결실이라고 평가했다.
운행시간은 밀양출발 오전 9시 1회, 오후 4시 2회이며, 동서울(강변터미널)에서도 오전 9시 1회, 오후 4시 2회 운행하며, 운임은 2만600원이며, 중·고교생은 20% 할인, 아동은 50% 할인 운임이 적용된다. 출발지는 시외버스 터미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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