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파리의 유명한 밀랍인형 전시관인 그레벵 박물관이 싸이 등 한국 연예인들의 밀랍인형을 다음 주부터 대거 전시한다.
그레벵 박물관 측은 14일(현지시간) AFP 통신에 오는 7월11일 서울에 문을 여는 그레벵 박물관을 기념해 싸이외에 G드래곤, 조수미, 안재욱, 장동건, 전도연, 고소영 등 8명의 밀랍인형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들 한국인 밀랍인형은 서울 개관에 발맞춰 6월 서울로 옮겨질 예정이다.
서울시 을지로 별관 청사에 들어설 그레벵 박물관은 연면적 3천500㎡로 90명의 아시아 및 국제 유명 인사, 왕족을 본 뜬 밀랍인형을 전시할 계획이다.
연합뉴스
그레벵 박물관 측은 14일(현지시간) AFP 통신에 오는 7월11일 서울에 문을 여는 그레벵 박물관을 기념해 싸이외에 G드래곤, 조수미, 안재욱, 장동건, 전도연, 고소영 등 8명의 밀랍인형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들 한국인 밀랍인형은 서울 개관에 발맞춰 6월 서울로 옮겨질 예정이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