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밀양시지부는 16일 밀양시 가곡동 게이트볼경기장에서 300여명 회원이 참가한 가운데 ‘제10회 농협밀양시지부장배 게이트볼대회’를 개최했다. 김종렬 농협밀양시지부장은 이 날 대회사에서 “지역 어르신들의 여가활동지원 등 노인복지 개선사업에 더욱 많은 관심을 가질 것”이라며 “지역사회에 꼭 필요한 농협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철우기자 mya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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