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이 사회공헌활동을 위한 태양광 발전설비를 영남대학교에 설치했다.
지난 13일 한국남동발전과 영남대학교는 경북 경산시 소재 영남대학교에서 100kWp 규모의 태양광 발전설비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행사에는 허엽 남동발전 사장, 노석균 영남대 총장을 비롯해 한화큐셀, 탑선, 한빛DNS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태양광 발전설비는 산학협력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지난 2013년 6월 5일 남동발전과 영남대가 MOU를 체결한 후 2015년 1월 착공, 올해 3월 준공 및 상업운전을 시작했다.
이번 사업으로 한국남동발전은 RPS 의무량 달성과 산학협력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은 성과를 얻었다.
허엽 사장은 축사에서 “에너지 공기업과 대학 그리고 태양광 설계·시공사, 모듈생산자 등 관련 산업체가 상생 협력하는 선도적인 미래모델을 구축할 것이다”고 말했다.
강진성기자
지난 13일 한국남동발전과 영남대학교는 경북 경산시 소재 영남대학교에서 100kWp 규모의 태양광 발전설비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행사에는 허엽 남동발전 사장, 노석균 영남대 총장을 비롯해 한화큐셀, 탑선, 한빛DNS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태양광 발전설비는 산학협력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지난 2013년 6월 5일 남동발전과 영남대가 MOU를 체결한 후 2015년 1월 착공, 올해 3월 준공 및 상업운전을 시작했다.
허엽 사장은 축사에서 “에너지 공기업과 대학 그리고 태양광 설계·시공사, 모듈생산자 등 관련 산업체가 상생 협력하는 선도적인 미래모델을 구축할 것이다”고 말했다.
강진성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