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은 16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다음달 1일부터 10일까지 10일간 축제광장 및 동의보감촌 일원에서 열리는 ‘제15회 산청한방약초축제’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허기도 군수 주재로 열린 이날 최종 보고회는 실과소장 등 단위행사별 담당부서장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제행사 준비상황과 세부 행사 내용에 대해 마지막으로 점검해 보는 자리로 세부 단위행사에 대한 준비상황을 듣고 전반적인 의견을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 자리에서는 지난 3월 13일과 4월 8일에 개최된 중간보고회와 현장 확인점검에서 도출된 문제점 및 주요 쟁점사항을 최종 확인하고 행사장 안전관리대책과 교통, 주차, 환경 등 관람객 편의대책 등에 대해 중점 논의했다.
축제관계자는 “관람객이 86만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 대형축제인 만큼 행사진행과 안전문제에도 만반의 준비를 다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원경복기자
허기도 군수 주재로 열린 이날 최종 보고회는 실과소장 등 단위행사별 담당부서장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제행사 준비상황과 세부 행사 내용에 대해 마지막으로 점검해 보는 자리로 세부 단위행사에 대한 준비상황을 듣고 전반적인 의견을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 자리에서는 지난 3월 13일과 4월 8일에 개최된 중간보고회와 현장 확인점검에서 도출된 문제점 및 주요 쟁점사항을 최종 확인하고 행사장 안전관리대책과 교통, 주차, 환경 등 관람객 편의대책 등에 대해 중점 논의했다.
축제관계자는 “관람객이 86만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 대형축제인 만큼 행사진행과 안전문제에도 만반의 준비를 다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원경복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