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9 혁명 국가조찬기도회 준비위원회’(대회장: 김영진 장로)는 17일 오전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개최하는 ‘제33회 4·19 혁명 국가조찬기도회’에서 ‘제3회 4·19 혁명 봉사대상’ 수상자로 이주영 의원(창원 마산합포)를 선정, 수상할 예정이다.
‘4·19 혁명 봉사대상’은 대의를 위해 자신을 희생하고 헌신했던 4·19혁명의 봉사정신을 기리고 계승하고자 생활 속에서 신념을 실천하는 숨은 사람의 업적을 발굴하여 귀감으로 삼기위해 마련한 상이다.
‘4·19 혁명 국가조찬기도회 준비위원회’는 이 의원이 제16대 국회의원으로 정계에 입문한 이후 입법과 정책 활동을 통해 국가의 발전과 국민생활개선에 크게 기여해왔고, 올곧은 성품과 합리적 사고로 부정과 부패를 척결한 4·19정신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는 평가를 했다.
특히 준비위는 지난해 4월 세월호 참사로 온 국민이 슬픔에 빠지고 정부와 지도층에 대한 국민의 불신이 극도에 달했을 때 해양수산부장관으로서 희생과 봉사 정신으로 국민을 위해 헌신한 것은 4·19민주이념을 실천한 것이라며 봉사대상 수상자로 선정된 이유를 밝혔다.
이 의원은 “불의와 부정에 온 몸을 던져 민주주의를 지켜 온 선배 열사들의 영령 앞에 숙연히 고개 숙이며, 늘 그 뜻을 새겨 국가와 국민을 위해 봉사하는 삶을 살겠다”며 수상소감을 밝혔다.
김응삼기자
‘4·19 혁명 봉사대상’은 대의를 위해 자신을 희생하고 헌신했던 4·19혁명의 봉사정신을 기리고 계승하고자 생활 속에서 신념을 실천하는 숨은 사람의 업적을 발굴하여 귀감으로 삼기위해 마련한 상이다.
‘4·19 혁명 국가조찬기도회 준비위원회’는 이 의원이 제16대 국회의원으로 정계에 입문한 이후 입법과 정책 활동을 통해 국가의 발전과 국민생활개선에 크게 기여해왔고, 올곧은 성품과 합리적 사고로 부정과 부패를 척결한 4·19정신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는 평가를 했다.
이 의원은 “불의와 부정에 온 몸을 던져 민주주의를 지켜 온 선배 열사들의 영령 앞에 숙연히 고개 숙이며, 늘 그 뜻을 새겨 국가와 국민을 위해 봉사하는 삶을 살겠다”며 수상소감을 밝혔다.
김응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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