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의 주민복지 서비스를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제7회 주민복지 박람회가 오는 5월 8일부터 10일까지 시청 노을광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복지로 함께 웃는 행복도시 사천!’이란 슬로건으로 개최되는 이번 박람회에는 관내 37개 기관·단체가 참여, 주민복지종합안내소를 비롯한 25개의 다채로운 체험·홍보 부스를 운영한다.
이 기간 박람회 참여자들이 함께 떡메를 쳐서 나눠먹는 ‘화합과 나눔의 떡 메치기’, 플래시 몹(불특정 다수인이 정해진 시간과 장소에 모여 주어진 행동을 하고 곧바로 흩어지는 모임이나 행위), 실버장기 자랑대회 등 풍성하고 알찬 내용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 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주민복지박람회는 사주천년과 통합 사천시 출범 20주년을 맞아 ‘제20주년 시민의 날’과 ‘제20회 와룡문화제’와 함께 개최, 축제의 시너지 효과를 누릴 것으로 전망된다.
시 관계자는 “올해 박람회는 단순한 볼거리를 지양하고, 다양한 서비스를 체험하거나 복지의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되도록 준비했다”며 “민·관 긴밀한 협조로 수준 높은 주민복지서비스를 한눈에 보고 체험할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웅재기자
‘복지로 함께 웃는 행복도시 사천!’이란 슬로건으로 개최되는 이번 박람회에는 관내 37개 기관·단체가 참여, 주민복지종합안내소를 비롯한 25개의 다채로운 체험·홍보 부스를 운영한다.
이 기간 박람회 참여자들이 함께 떡메를 쳐서 나눠먹는 ‘화합과 나눔의 떡 메치기’, 플래시 몹(불특정 다수인이 정해진 시간과 장소에 모여 주어진 행동을 하고 곧바로 흩어지는 모임이나 행위), 실버장기 자랑대회 등 풍성하고 알찬 내용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올해 박람회는 단순한 볼거리를 지양하고, 다양한 서비스를 체험하거나 복지의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되도록 준비했다”며 “민·관 긴밀한 협조로 수준 높은 주민복지서비스를 한눈에 보고 체험할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웅재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